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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울트라HD 화질로 '위닝 축구리그' 도전하라"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4.05.16 08:32:13

[프라임경제] LG전자가 17일부터 울트라HD 화질로 즐기는 '위닝일레븐 2014' 축구리그를 개최한다.

위닝일레븐은 인기가 높은 축구게임이며 LG전자의 14년형 울트라HD TV(UB9800)을 통해 참가자들이 초고화질로 한층 더 박진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4년형 울트라HD TV에서 지원되는 '스포츠 모드'는 경기장 관중의 함성, 푸른 잔디와 유니폼의 색감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역동적인 움직임까지도 잔상 없이 잡아낸다.

   '위닝일레븐 2014' 축구리그와 관련,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위닝일레븐 2014' 축구리그와 관련,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울트라HD IPS패널과 시네마3D의 압도적 화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LG전자

LG전자는 온·오프라인에서 한달여간 진행되는 울트라HD 축구 게임리그 예선전을 통해 상위 성적 3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는 내달 2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다. 우승자에게 LG 울트라HD TV가 제공되는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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