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가 17일부터 울트라HD 화질로 즐기는 '위닝일레븐 2014' 축구리그를 개최한다.
위닝일레븐은 인기가 높은 축구게임이며 LG전자의 14년형 울트라HD TV(UB9800)을 통해 참가자들이 초고화질로 한층 더 박진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4년형 울트라HD TV에서 지원되는 '스포츠 모드'는 경기장 관중의 함성, 푸른 잔디와 유니폼의 색감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역동적인 움직임까지도 잔상 없이 잡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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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닝일레븐 2014' 축구리그와 관련,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울트라HD IPS패널과 시네마3D의 압도적 화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LG전자 | ||
LG전자는 온·오프라인에서 한달여간 진행되는 울트라HD 축구 게임리그 예선전을 통해 상위 성적 3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는 내달 2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다. 우승자에게 LG 울트라HD TV가 제공되는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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