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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10일 탤런트 전양자씨 소환

유병언 전 회장 횡령·배임 연루 의혹

최민지 기자 | cmj@newsprime.co.kr | 2014.05.10 15:35:03

[프라임경제]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10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측근인 탤런트 전양자씨를 소환했다. 세월호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 전 회장 일가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전씨에게 유 전 회장 비자금 조성·전달 과정에 연루된 의혹 등을 집중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정된 출두시간보다 20분 빠른 오후 2시40분경 검찰에 출석한 전씨는 "검찰 조사에서 응분의 사실을 말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씨는 유 전 회장과의 비자금 조성 관련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유 전 회장 측근으로 꼽히는 전씨는 유 전 회장 일가 계열사인 국제영상과 노른자쇼핑 대표를 겸임하고 있으며 구원파 본산인 금수원 대표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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