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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단백질 제조 독자기술 日 특허 취득

지적재산권 시비, 로열티 지불 부담 덜어

이수영 기자 | lsy@newsprime.co.kr | 2014.05.09 17:51:25

[프라임경제]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돼지 알파S1 카제인 유전자를 이용한 목적단백질 제조 관련 독자기술에 대해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전날 전자공시를 통해 돼지 알파S1 카제인 유전자와 유전자 프로모터 및 프로모터를 이용한 발현벡터를 살린 목적단백질 제조방법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 특허와 관련해 2011년 5월 국내 특허를 취득했으며 지난해에는 호주와 중국에서 잇달아 관련 특허를 따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딴 특허는 기존 로체(Roche)사의 형질전환용 발현벡터를 대체하고자 개발한 것"이라며 "해당 특허의 프로모터를 이용해 형질 전환된 동물은 유즙 중에 목적단백질을 고농도로 분비하게 돼 유용한 단백질 생산에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아제약은 현재 진행 중인 성장호르몬 및 EPO에 대한 형질전환 복제돼지 제작에 해당 제조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 특허 획득으로 향후 지적재산권 침해 시비와 상업적 이용에 대한 로열티 지불 부담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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