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정예 사이버보안(K-Shield)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업 및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재직자를 대상으로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28일 미래부에 따르면, 2017년까지 창의적인 핵심인재 5000명 양성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 과정은 정보보호 재직자 대상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사이버공격 대응 실전훈련을 거쳐 인증한다. 지난해에 비해 50시간 늘어난 총 200시간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최종 인증서를 부여받은 인증대상자 전원은 사이버보안전문단으로 임명돼 국가 사이버 위기 발생 때 민관합동조사단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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