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기동 전남 구례군수의 주민소환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양준식 구례군의원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의 파행적인 공천심사에 반발,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했다.
양 예비후보는 24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3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에 탈당신고서를 접수, 무소속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준식 예비후보는 "구례군수의 도덕성 및 군정운영의 수많은 의혹들을 보고 받은 전남 도당 및 중앙당이 서 군수의 1차 공천 심사를 통과시키는 것을 보고 탈당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5개월 전에 실시했던 구례군수 주민소환운동은 실패하지 않았다"면서 "민주당 경선 과정과 6.4지방선거에서 주민소환운동이 성공한 군민운동이었음이 증명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양준식 예비후보는 ‘젊은 일꾼! 구례가 양준식을 꼬옥~ 찍었다’라는 케치플레이즈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그는 군내버스가 다니지 못하는 벽지노선에 효도택시 도입, 농촌 소규모학교(초, 중) 등하굣길 행복택시 운영, 가축분뇨를 활용한 유기질비료공장 건립 지원 방안 제시, 관광 활성화와 산수유꽃 축제를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방안 등을 마련하고 있다.
양준식 예비후보는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광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민주당전남도당 청년위원회부위원장, 구례소식지 편집위원, 바르게살기구례군협의회 사무국장, 구례군역도협회장, 지리산케이블카추진위원, 한국타임즈 총괄본부장, 산동삼익아파트주민자치회장, 산동면주민자치위원, 원촌초.구례산동중학교 운영위원장, 산동면청년회 사무국장.회장, 구례군수 주민소환본부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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