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전산센터 화재, 빨리 복구할 것"

[프라임경제] 삼성SDS 과천 전산센터 화재로 삼성카드 등 업무에 차질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SDS 전동수 사장이 "빨리 복구하겠다"고 말했다.

23일 전 사장은 사장단 회의 후 과천 전산센터 화재 복구계획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삼성카드는 현재 온라인 결제는 재개됐으나 앱카드 결제 서비스는 복구 중에 있는 등 사연에 곤란을 겪고 있다. 삼성 SSAT(삼성직무능력평가) 합격자 결과 발표도 미뤄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