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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우체국 위탁배달 상생협의회' 개최

수탁업체·위탁배달원 간 우체국택배 상생 협력방안 모색

최민지 기자 | cmj@newsprime.co.kr | 2014.04.22 17:36:29

[프라임경제] 우정사업본부와 소포수탁업체·위탁배달원으로 구성된 '우체국 소포위탁배달 상생협의회'가 우체국택배서비스의 △안정적 제공 △처우개선 △배달거부 자제 등 결의문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위탁배달원에 대한 처우와 소포위탁우편물 배송 등이 개선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21일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우정사업본부 관계자·수탁업체·위탁배달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체국 소포위탁배달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21일 '우체국 소포위탁배달 상생협의회'를 개최, 추후 각종 현안의 개선방안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는 21일 '우체국 소포위탁배달 상생협의회'를 개최, 추후 각종 현안의 개선방안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위탁배달 상생협의회는 지난해 12월 운영기준 제정 후 우정사업본부 관계자·수탁업체·위탁배달원 대표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상생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2회 열리며, 원활한 의사소통과 상호 공동협력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상생협의회는 "수탁업체는 이익추구를 지양하며 배달원의 처우 개선에 적극 노력하고, 위탁배달원은 배달 거부 등을 최대한 자제하고 대화로 풀기 위해 노력한다" 등을 내용으로 한 결의문에 3자가 공동 서명했다.

김병수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은 "상생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딛었다"며 "현실적 어려움을 상호 이해하고 오늘보다 나은 우체국택배와 우편서비스를 함께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2일에는 '재택위탁배달 상생협의회'가 개최된다. 이날 재택위탁배달원들의 처우개선 등이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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