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학부모들이 아파트를 구입할 때 교육환경은 고려요소 중 우선순위로 작용한다. 명문학군 조성여부 뿐 아니라 청소년 유해시설 여부, 집과 학교 간 거리,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한 도서관 등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 보게 된다.
최근 송도국제도시가 좋은 교육환경을 찾아 집을 구하러 다니는 맹모(孟母)들에게 관심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제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유흥업소가 없는 송도국제도시는 글로벌 교육 특구도시로 인정되면서 국내외 유수 명문대학교와 채드윅국제학교가 들어섰으며, 2015년에는 포스코 자율형사립고가 개교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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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유해시설 없는 청정도시 송도의 랜드마크 '송도센트럴파크' 전경. ⓒ 인천경제청 | ||
게다가 국제도시에 걸맞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어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영어 경시대회, 영어 체험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1년에는 총 2만여권의 장서를 갖춘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이 개관해 송도 학생들에게 책 읽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 도서관에서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들을 수 있는 다양한 학습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또 송도 새아침공원 생태교육관에서는 학생들의 감성지능(EQ)을 키워줄 수 있는 생태체험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유치원생부터 초중고교생과 가족단위로 누적인원 4만명이 참여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국제학교 학생의 상당수는 서울 강남이나 목동, 분당에서 온 학생들이며 강남과 목동에서 집을 보러 오는 학부모들이 심심찮게 보인다"며 "유흥시설이 전혀 없는 청정도시라는 장점에 자연 친화적 환경과 국제도시에 맞게 영어에 중점을 맞춘 교육으로 학부모들의 교육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귀띔했다.
대우건설이 분양 중인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가 속한 3공구 경우 초‧중‧고는 물론 과학예술영재학교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송도국제도시의 교육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2016년에는 인천시교육청이 직접 설립해 운영하는 공립 단설유치원이 송도 최초로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에는 인근 G타워에 국제 도서를 포함한 국내외 도서 5000여권과 교양 및 전문잡지 등의 자료를 갖춘 송도국제기구도서관이 개관해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송도 아트인 푸르지오는 전용 84~210㎡, 총 999가구 규모로 60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단지 지하로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로 주상복합 아파트 외 홀리데이 인 호텔,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도 함께 조성된다.
5공구에는 호반건설이 오는 4월 말 전용 63㎡, 74㎡, 84㎡, 113㎡로 구성된 1834가구 대단지 '송도 호반베르디움'을 공급할 예정이다. 인근에 최근 개교한 송도국제캠퍼스 내 조지메이슨대, 뉴욕주립대, 유타대를 비롯해 연세대 송도캠퍼스, 인천대 등 명문대학교가 다수 포진해 있는 명품 교육환경을 갖췄다.
대학교 외에도 송명초를 비롯한 다수의 학교용지도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을 전망이다. 인근에 인천 지하철 1호선 지식정보단지역이 자리잡고 있으며, 프리미엄 아울렛, 대형마트 등의 입주로 프리미엄급 생활 인프라도 갖추게 된다.
포스코건설은 제1공구에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채드윅 송도국제학교와 개교 예정인 포스코 교육재단의 자율형 사립고가 바로 인근에 있다.
채드윅 송도국제학교는 국내 최대 규모 외국 교육기관으로 지난 2010년에 개교해 유아원부터 고등학교까지 12학년 정규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70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포스코 교육재단의 자율형 사립고도 지난해 8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올해 서울대 합격생을 27명 배출한 포항제철고의 포스코교육재단이 송도 포스코 자사고의 운영을 맡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기대감이 높다.
이 아파트는 총 1138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외국인 임대 67가구를 제외한 1071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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