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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임직원, 삼성서울병원에 헌혈증 1500장 전달

매년 전국 사업장서 '사랑의 헌혈' 행사 열어 생명나눔운동 동참

조민경 기자 | cmk@newsprime.co.kr | 2014.04.22 10:58:31

[프라임경제]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21일 소아암 환자 돕기 일환으로 삼성서울병원에 헌혈증 1500장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녹십자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을 통해 모은 이 헌혈증은 삼성서울병원 BMT(Bone Marrow Transplant, 조혈모세포이식)센터에서 치료받는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헌혈증은 수혈에 드는 비용 중 건강보험재정으로 처리되지 않는 자기부담금 일부를 공제해주기 때문에 많은 양의 수혈을 필요로하는 중증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헌혈증 기부는 암이나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그 의미가 깊다"며 "녹십자 임직원의 뜻을 모아 이와 같은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문호 녹십자 전무(왼쪽에서 세 번째)가 21일 구홍회 서울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왼쪽에서 두 번째)에게 헌혈증을 전달했다. ⓒ 녹십자  
정문호 녹십자 전무(왼쪽에서 세 번째)가 21일 구홍회 서울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왼쪽에서 두 번째)에게 헌혈증을 전달했다. ⓒ 녹십자
녹십자는 매년 전국 사업장에서 총 12번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1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녹십자는 사랑의 헌혈 행사 외에도 매칭그랜트 제도와 사회복지법인 혈우재단을 설립·운영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이 참여하는 녹십자 사회봉사단, 경상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기원하는 기업들의 모임인 전경련 1% 클럽 가입, 급여 끝전 기부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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