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전선 임직원들이 이틀에 걸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18일 대한전선에 따르면 16~17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경기 안양 본사 임직원과 충단 당진공장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대한전선은 헌혈을 통해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모은 헌혈증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해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돕겠다는 취지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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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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