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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이상' 한국형 이자카야, 日 역수출 가시권

 

이종엽 기자 | lee@newsprime.co.kr | 2014.04.17 16:50:01

[프라임경제] 한국형 이자카야 '청담이상(李上)'은 직원 일본 연수 및 시장조사를 통해 메뉴의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담이상 임원진들은 1기 직원 연수를 위해 지난 3월 말 일본 도쿄로 떠나 사전조사를 마쳤다. 이어 13일에는 청담이상 직원 1기 일본 연수를 통해 최신 트렌드 분석과 함께 향후 한국형 이자카야의 본고장 진출을 위한 사전조사도 함께 병행했다.

현재 국내 사케 판매 1위인 청담이상에 대한 현지의 반응도 뜨겁다. 과거에 비해 다소 식기는 했지만 도쿄 신오쿠보와 오사카 츠루하시 중심으로 한류 및 우리 음식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살아있는 상황.

여기에 일본의 트레이드마크인 이자카야를 한류와 한일 퓨전 메뉴를 통해 현지 입맛을 바꾸겠다는 것이 청담이상의 목표다.

이와 관련 청담이상은 올 상반기 임직원 연수 성과를 바탕 삼아 하반기에도 점주와 점주와 가맹점 직원들 중 2기를 선발해 지속적인 일본 연수와 함께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담이상 관계자는 "김치가 일본으로 넘어가 기무치가 된 것처럼 한국으로 넘어온 이자카야도 한국적인 요소를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청담이상은 한국형 이자카야로,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메뉴에 전문성을 더하고 보다 철저한 조리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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