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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예비 영화인 초청 문화 콘텐츠 지원

영화 시나리오 작가 120여명 초청… 영화인 포럼 진행

이보배 기자 | lbb@newsprime.co.kr | 2014.04.11 12:59:12

[프라임경제] CJ그룹(회장 이재현)이 한국의 콘텐츠 산업 부흥을 위해 예비 영화인들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 창작을 지원하는 정기 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CJ그룹은 지난 9~10일 양일간 국내 예비 영화 시나리오 작가와 감독 지망생 120여명을 CJ인재원으로 초청, '역사와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다.

9일에는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과 최광희 영화평론가, 김기봉 한국연구재단 인문학단장이 '역사와 영화, 영화와 역사'를 소재로 역사와 상상력을 결합한 역사 영화 제작의 필요성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

이어 10일에는 '후궁' '혈의누' 김대승 감독과 前 한국정신대연구소장 고혜정 작가, 사단법인 물망초재단 박선영 이사장이 참여해 위안부, 탈북 청소년 등 '역사의 조난자'들의 영화소재 가치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역사 포럼을 개최한 CJ문화재단은 콘텐츠 문화강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대중문화인 후원사업을 펼치고, 예비 영화인들을 초청해 다양한 영화 코텐츠 기획을 돕는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CJ CSV 경영실 관계자는 "예비 영화인들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들에게 이번 포럼이 우리 역사가 담긴 다양한 문화콘텐츠 창작에 힘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J그룹은 CJ나눔재단을 통해 교육격차 해소를, CJ문화재단을 통해 대중문화 예술인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영화 시나리오 작가를 후원하는 '프로젝트 S'를 통해 한국영화의 다양성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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