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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네트워크 강화로 지역고용률 70% 달성할 터

'지역단위 고용률 70% 추진단' 워크숍서 고용률 향상 방안 열띤 토론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4.04.10 08:28:23
[프라임경제] 고용노동부(장관 방하남)는 8일 '지역단위 고용률 70% 추진단(이하 추진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단위 고용률 70% 추진단'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의채널 강화, 중앙단위의 로드맵 과제와 자체 계획 과제 수행 등을 위해 지난해 9월 설립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국 47개 노동관서의 고용률 70% 추진단 총괄팀장과 팀원 110여명이 참석해 지역 고용률 향상 방안과 일하는 방식·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 추진 방안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먼저 지역에서 청년, 여성, 장년을 핵심 타깃 삼아 정책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이를 위해 청년 취업을 위한 지방의 양질 강소기업 발굴과 광역취업알선 강화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맞춤형 취업성공패키지 제공 △시간선택제 일자리 발굴·알선 △돌봄서비스(통학지원, 노인생활 지원)인 장년 일자리 발굴 등 구체적인 고용창출 방안을 강화키로 했다.
 
또 지자체와 산업계, 대학 등 유관기관과의 고용률 70% 네트워크 강화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및 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을 활용해 지역노사민정협의체의 활성화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는 지역의 △사업주단체 △자치단체 △시교육청 △지방중소기업청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지역별 기업의 인력수요에 기반한 산업계 주도의 노동시장권역별 인력공동양성을 하고 있다.
 
추진단은 '일하는 방식·문화 개선'을 위해서는 4~5월에 지역별 일가양득 캠페인 선포식을 집중 개최하고 후속 조치로 기업 인사담당자 워크숍 개최, 일하는 방식·문화개선 가이드라인 배포 등 캠페인을 계속 확산시키기로 했다. 
 
이날 또 지자체와 협업 및 센터역할 강화 방안과 △중소기업 미스매치 해소 방안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방안 △일한 방식 문화 개선 캠페인 추진 방안 등 4가지 주제에 대해 모두가 참여하는 집중 분임 토의를 실시하고 지역별 쟁점 및 건의사항 등을 발굴했다. 
 
아울러 집중 토의를 통해 발굴된 공통 건의 사항 등에 대해서는 즉시 제도적·법적 개선 사항을 강구키로 했다. 
 
지역전문가로 참석한 김대성 전남발전연구원 책이연구위원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서는 일자리 현장인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운용의 효율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역에 산재한 각종 중간 지원조직(일자리센터, 새일센터, 자활센터, 지자체 복지지원팀 등)이 활성화돼야 하고 이를 연계할 수 있는 고용센터의 리더십과 조정 역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정형우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정책관은 "고용률 70% 달성은 중앙뿐만 아니라 지역 내에서의 고용창출에 대한 관심과 노력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올해는 고용률 제고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큰 상황이기에 지역고용률 70% 추진단이 지역고용률 제고의 중심축 역할을 해 달라"고 말을 보탰다. 
 
이와 함께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역인적자원개발사업, 일가양득 캠페인 등 지역 주민들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시행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지자체를 비롯한 관계기관 지역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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