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의 슈퍼 프리미엄급 냉장고 '셰프 컬렉션'이 출시된지 한 달만에 국내 판매고 1000대를 올렸다.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셰프 컬렉션은 580만~730만원대로 일반 냉장고보다 고가였음에도 이처럼 빠른 성과가 나타났다. 이 냉장고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슐랭 3스타 셰프들의 요리 비법을 담아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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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2일 출시된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 컬렉션이 국내 판매 1000대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삼성전자 | ||
이와 관련 삼성전자 측은 "제품에 대한 호평이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음식 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냉장 기술과 실용적인 수납 공간에 대한 평가가 이점으로 작용했다는 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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