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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부서장회의 화두로 등장한 고객정보보호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4.02.05 16:59:25

[프라임경제]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5일 고객정보보호 마인드 강화에 각별히 유념하라고 부서장들에게 당부했다.
 
서 행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14 상반기 부서장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회의에는 1200여명이 참석했다.
 
서 행장은 "금융의 기본인 신뢰를 잃으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고객정보보호에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시스템 개선 노력도 지속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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