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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전교조 '시정명령 거부' 선택 환영"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3.10.19 13:21:23

[프라임경제] 김재연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19일 현안논평에서 전교조의 고용노동부 시정명령 거부 선택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대변인은 "전교조가 노조원 총투표를 통해 노동부의 시정명령을 거부키로 뜻을 모은 것은 부당한 개입을 거부하고 자주적 결사를 생명으로 하는 민주노조의 당연한 결정"이라고 평했다.

김 대변인은 또 "사학비리와 부당한 정부정책에 맞서 싸우다 해직당한 동료들을 지킬 것을 결의한 전교조 선생님들에게 통합진보당 당원들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박근혜정권의 부당한 탄압에 맞서 적극 연대해 투쟁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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