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금융지주는 4일 서울 안암동 소재 하나은행 안암동지점 건물에 직장인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직원들이 자녀 보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직장 어린이집 전국 총 11개소를 건립할 예정이며, 지난 9월 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의 본점이 밀집해 있는 서울 을지로에 첫 어린이집을 개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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