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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강하고 편해진 '싼타페S' 출시

'유로4' 배기기준 만족하는 친환경 디젤 모델

김정환 사외기자 | newshub@newsprime.co.kr | 2007.03.04 22:24:31

[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는 엔진 성능을 강화하고, 신규 편의 사양을 적용한 ‘싼타페 S(사진 )’를 5일부터 시판한다.

싼타페 S는 ‘친환경성’, ‘개선된 엔진성능’, ‘높아진 편의성’ 등이 특징.

우선 현대차는 ‘유로4’ 수준의 환경 규제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첨단 배출가스 저감기술을 적용해 질소 산화물, 미세 먼지, 매연 등을 대폭 줄였다.

특히, 자동변속기를 적용한 4륜구동 모델은 국내 디젤 모델 중 최초로 ‘저공해 자동차’로 선정돼 환경 개선 부담금을 면제받을 수 있게 됐고, 출력, 토크 등 엔진 성능 향상과 함께 연비 개선도 이뤘다.

또 2.2리터(L) VGT 엔진에 대한 설계 개선 및 최적의 튜닝을 통해 출력을 153마력에서 158마력으로 3.3%, 토크를 35kg.m에서 36kg.m로 2.9% 각각 향상시켰다. 기존 모델에 비해 연비도 나아졌다.

아울러 운전자가 키를 몸에 휴대하는 것만으로도 도어 잠금 및 잠금해제, 엔진 시동 등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키, 뒷자리 열선시트, 운전자의 승.하차를 돕는 풋 램프 등도 새로 채택했다.

이밖에 ‘슬릭 실버’ 컬러를 신규 추가하고, SLX 모델에 투톤 칼라를 새로 선보였으며, 슈퍼비전 클러스터, 컨버세이션 미러 등을 확대 적용했다.

싼타페는 2005년 11월 출시 후 세계적 수준의 뛰어난 내.외장 디자인과 높은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난해에만 5만564대가 판매되며, 국내 SUV 중 판매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 카다.

현대차는 싼타페 S 출시에 맞춰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 )에서 ‘S를 만나 새로워 지다’ 이벤트를 열고, 3월 싼타페 출고 고객 및 인터넷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펜션 숙박권(100명), 영화 예매권(200명, 1인 2매)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전차종 판매(수출 포함) 1위‘투싼’ 국내 SUV 판매 1위 ‘싼타페 S’ 럭셔리 유틸리티 차(LUV) ‘베라크루즈’의 최강 라인업으로 침체된 SUV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싼타페 S의 기본 판매가격은 CLX 기본형 2338만원, MLX 기본형 2626만원 SLX 고급형 3065만원(이상 2륜구동), CLX 기본형 2528만원 MLX 기본형 2816만원 SLX 고급형 3345만원(이상 4륜구동)이다. (이상 CLX, MLX 모델 수동변속기 기준, SLX 모델 자동변속기 기본적용)

현대차는 이와 함께 ‘베라크루즈 300 VX 럭셔리’ 이상의 모델에 스마트키 시스템 등 신규사양을 옵션으로 적용하고, 최고급 사양에만 적용하던 블랙 인테리어 컬러 및 시트를 전 모델에 확대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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