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볼보자동차 중 가장 작은 엔트리 모델인 쿨 콤팩트 ‘C30’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유럽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전세계에서 두 번째 출시다.
C30은 해치백 스타일의 작고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는 실용적인 도시형 모델로 독특하고도 귀여운 글라스 테일게이트의 후면 디자인이
특히 돋보인다.
각진 헤드램프, 낮고 넓어진 그릴의 역동적인 정면 디자인, 날렵한 실루엣 등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들이
곳곳에 배어있다.
스포티한 섀시 및 강력한 엔진에 힘입어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고, 넉넉한 트랙 폭 및 비교적 긴 휠 베이스를 통해 안정적이고 유연한 운전 특성을 발휘한다.
3도어의 콤팩트한 사이즈이지만 중형차 수준의 승차감과 여유 있는 인테리어 공간을 제공한다. 따라서 성인 4인이 타도
충분하다.
앞 좌석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적당하고 여유 있는 좌석 위치를 제공하며, 뒷좌석은 후면으로 갈수록 차량 중앙 쪽으로 위치해 편안한 공간감과 확 트인 전방 조망을 확보해준다.
C30은 가장 작은 모델이면서도 볼보의 대형세단 ‘S80’에 장착된 안전 장치를 모두 갖췄다.
강력한 보디 프레임과 측면 보호 시스템(SIPS), 경추 보호 시스템(WHIPS) 등이 그것이며, S80에서 가장 돋보이는 최첨단 안전기술인 BLIS(사각지대 정보시스템)도 선택사양으로 추가됐다.
국내에 선보이는 C30의 배기량 2435cc의 직렬 5기통 엔진은 최고속도 215 Km/h, 170마력의 파워풀한 성능을 낸다.
볼보 특유의 가로 배치 방식은 이 차에서도 최고의 안전성과 효율적인 실내 공간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535세대를 타킷으로 하는 C30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차체의 바디킷 컬러를 투톤(Two-Tone)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센터페시아 등의 인테리어 색상도 취향에 따라 ‘맞춤 인테리어’가 가능하게 했다.
특히 스포티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색상(브라운 블루 그레이 등) 선택이 가능한 보디킷, 크롬 재질의 머플러 팁, 알루미늄 장식의 스포츠 페달 커버, 보디 컬러와 동일한 샥스핀 안테나 등의 액세서리가 기본 장착되는 ‘C30 쿨 패키지’도 선보였다.
볼보코리아 측은 이 차의 경쟁 모델로 국내 젊은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BMW그룹의 ‘미니(MINI) 쿠퍼’나 폭스바겐의 ‘뉴 비틀’ 등을 꼽고 있다.
볼보자동차 코리아 측은 “C30 출시를 계기로 풀 라인업을 구축하게 돼 보다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하면서 “볼보의 독보적인 ‘안전’이미지에 젊고 역동적인 특성을 부가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5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페이퍼테이너 뮤지엄에선 C30의 한국 출시를 기념한 ‘C30 프리 윌(Free will) 론칭 파티’가 열린다.
이날 파티는 C30 의 젊은 가망고객 6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자동차와 파티, 음악이 어우러진 이색 론칭 쇼로 진행될 예정. 인기그룹 '리쌍' ‘클래지콰이’ 힙합그룹 ‘스퀘어’ 등의 경쾌한 공연과 전문 DJ의 신나는 클럽 댄스 파티 타임도 마련된다.
C30의 판매가는 3290만원이며, 쿨패키지 채택 시 34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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