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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닷지 데몬' 앞세워 제네바 공략

한국인 디자이너 제이 정씨 작품

김정환 사외기자 | newshub@newsprime.co.kr | 2007.03.04 12:37:51

크라이슬러 그룹은 오는 6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막하는 ‘제77회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닷지 브랜드의 ‘데몬(Demon) 컨셉트카’와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의 신차를 대거 선보인다. 

전세계 125개국에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 차량을 판매하고 있는 크라이슬러 그룹은 지난해 북미를 제외한 전세계 시장에서 사상 최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크라이슬러 그룹은 향후 전체 그룹에서 세계 시장의 비중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을 세웠으며, 이를 위해 올해까지 라인업을 20개 모델로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최소 8개 이상의 신차를 세계 시장에 출시하며, 다양한 차종에서 디젤 모델, 우측통행 모델 등을 함께 선보일 방침이다.

이에 따라 크라이슬러 그룹은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시장을 공략할 다양한 모델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주요 출품 모델은 다음과 같다.

닷지 데몬=< /STRONG> 닷지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지닌 스포츠 카. 정통 스포츠카의 모습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균형을 이룬 대담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을 지녔다. 닷지 고유의 열십자 모양의 그릴은 앞으로 도발적인 인상을 준다. 뒷모습 역시 끝이 뾰족한 사다리꼴 테일램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실내는 주행 성능을 높이도록 기능적으로 디자인됐으며, 은색 스티치가 들어간 검정색 시트는 알루미늄, 크롬 등의 소재와 섬세하게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국인 디자이너 제이 정(Jae Chung)씨가 디자인했다는 사실로 우리에겐 의미가 특별하다.

   

한국인 카디자이너 제이 정씨가 닷지 데몬과 포즈를 취했다.

   
닷지 데몬 컨셉트카의 도발적인 앞모습

 

   
닷지 데몬 컨셉트카의 날카로운 뒷모습

크라이슬러 세브링 카브리오=< /STRONG> 유럽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이다. 크라이슬러 그룹의 새로운 D세그먼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우아하고 현대적이면서 날렵한 디자인, 소프트 톱(비닐, 천), 하드 톱 등 3종의 톱 옵션, 성인 4명이 타도 넉넉한 내부 공간과 톱을 내렸을 때 골프 백 2개를 실을 수 있는 적재 공간 등을 갖췄다. 첨단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마이긱(MyGIG™) 시스템과 냉.온장이 가능한 컵 홀더 등의 편의 사양, 멀티 스테이지 프론트 에어백, 앞좌석 사이드 에어백, ABS, ESP,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등 안전 사양도 완비했다. 2.7L V6 가솔린, 2.0L 터보디젤 엔진 모델이 있다. 올 하반기 전세계 출시.   

닷지 어벤저=< /STRONG>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4도어 D세그먼트 세단. 남성적이고 공격적인 스타일과 파워, 강력한 주행 성능, 다양한 혁신적인 실내 사양 그리고 탁월한 안전성을 함께 갖췄다. 근육질 차체와 커다란 바퀴 및 휠 그리고 날렵한 스포일러에서 닷지 브랜드의 DNA를 확인할 수 있다. 넓은 실내 공간과 소재는 고급스럽다. 디젤과 가솔린 엔진 모델이 모두 포함됐으며, 올해 중반 전세계 출시.

짚 패트리어트=< /STRONG> 짚의 우수한 4륜구동 기술과 재미와 실용성을 함께 갖춘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 차(SUV). 7개의 흡기구, 수직 윈드쉴드 등 짚 브랜드 고유의 거칠고 강인한 오프로드 이미지는 그대로 살리면서 현대적이고 대담한 컴팩트 SUV의 디자인을 채택했다. 넉넉한 실내 및 적재 공간을 갖췄으며, C세그먼트 차량의 성능, 핸들링 및 가격을 제공한다.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2.7kg.m를 자랑하는 가변 밸브 타이밍(VVT) 탑재 2.4L 월드엔진 모델과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32kg.m를 발휘하는 2.0L 터보디젤 엔진 모델 등 2종이 있다. 상시 4륜구동 시스템 프리덤 드라이브(Freedom DriveⅠ™)가 장착된다.북미 제외 세계 시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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