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024110·은행장 조준희)은 18일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중소기업 임직원과 가족 등 600명을 초청해 '새 봄 사랑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19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에는 장애인의 달 4월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시각장애를 딛고 일어선 연주자 이상재씨와 윤석현씨가 출연했다. 이들은 각각 클라리넷과 트럼펫으로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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