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이성을 소개받을 경우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예의상 1시간 정도는 같이 앉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 : www.bien.co.kr)가 최근 전국의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 486명(남녀 각 243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이성을 소개받아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예의상 같이 있는 시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녀 모두 ‘1시간 정도’(남 57.9%, 여 32.3%)라는 응답비중이 가장 높게 나온 것.
이어 남성은 ‘30분’(11.6%) - ‘1시간 반’(8.9%)등의 순이고, 여성은 ‘2시간 이상’(24.8%) - ‘1시간 반’(15.2%) 등의 순을 보였다.
‘만남을 갖는 요일’로는 남녀 모두 ‘토요일’(남 54.3%, 여 76.6%)을 단연 높게 꼽았다. 다음으로 남성은 ‘금요일’(21.7%) - ‘일요일’(11.0%)의 순이고, 여성은 ‘일요일’(9.5%) - ‘금요일’(4.8%)의 순으로 선호도를 보였다.
‘소개받을 때의 만남 시간’은 남성과 여성간에 다소의 차이를 보였는데, 남성은 ‘오후 7시’(26.3%)를 가장 선호하는 반면 여성은 ‘오후 4-6시’(29.3)를 최우선시 했다. 이어 남성은 ‘오후 6시 반’(20.2%)과 ‘오후 4-6시’(18.2%), ‘오후 7시 반’(16.3%) 등이 뒤따랐고 여성은 ‘오후 6시 반’(23.3%), ‘오후 2-3시’(20.5%), ‘오후 7시’ 등이 이어졌다.
전반적으로 여성보다는 남성이 약속시간을 늦게 잡으려는 경향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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