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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1963년 부산항을 출발한 1차 이민 17세대 95명을 실은 화란선박의 ‘찌짜렌카' 호가 브라질 산토스항에 도착한지 44주년을 맞는 브라질 한인 이민을 기념하기 위한 '한국인 이민의 날' 행사가 브라질 한국학교에서 12일 열렸다.
행사를 개최한 박동수 브라질 한인회장은 기념사에서 외국인들에게 한국학교를 소개하기 위해 브라질 한국학교(Polologos)에서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이민자 대표 및 중국인 대표, 브라질 주요 인사들이 초청되었으며,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반공포로 1차 이민자 6명도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고 한인회 관계자는 전했다.
1부 기념식에 이어 문화행사가 이어졌으며, 한국민요 메들리, 바이올린 연주, 플룻연주에 이어 황윤재 무용단의 전통 무용이 이어졌으며 많은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
또한, 이행사에서 한국음식을 알리기 위해 만찬은 한국음식으로 제공됐다. 그중에서도 김밥이 브라질 사람들의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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