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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여파로 1월 카드승인액 증가율 4년만에 가장 낮아

 

이종희 기자 | jhlee@newsprime.co.kr | 2013.02.16 15:52:25

[프라임경제] 신용카드 승인액 증가율이 최근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기획재정부가 모니터링한 소비 분야 속보치를 보면 지난달 카드 국내승인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6.2% 늘어나는데 그쳐 지난 2009년 3월(6.2%)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당시는 세계 금융위기의 악영향이 최고조에 달했던 때이다.

최근 흐름은 지난해 11월 14.2%에서 12월 7.1%로 두달 째 둔화하고 있다. 기재부는 작년보다 늦어진 설 때문에 명절 수요의 일부가 2월로 넘어가면서 백화점과 할인점 매출이 급감한 영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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