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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46주년 특판예금 금리 '최대 연3.65%'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3.01.24 08:44:43

[프라임경제] 외환은행(004940·은행장 윤용로)은 창립 46주년을 기념해 고객의 행복과 성공을 기원하는 '행복출발! 특판예금'을 28일부터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번에 내놓은 46주년 기념 특판예금은 영업점 창구가입 뿐만 아니라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한 가입이 가능하도록 하고 좋은 금리 조건을 제시하는 등 세심하게 기획됐다고 소개했다.
이번 '행복출발! 특판예금' 대상예금은 1년제 YES 큰기쁨예금으로, 영업점 창구 특판 1조원 및 인터넷·스마트폰 특판 3000억원 등 총 1조3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창구가입시 개인 및 개인사업자,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가입시 개인 고객에 한해 가능하다. 만기지급식과 월이자지급식 중 택할 수 있다.
 
창구특판의 경우 특판기본금리에 신용카드 사용실적 등 일정 거래 추가 여부에 따라 만기 해지시 최대 0.2%p의 금리가 가산돼 지급된다. 특판기본금리와 거래추가 우대금리 포함시 최고 연3.45% 금리(23일 기준)가 가능하다.
 
인터넷·스마트폰 특판은 조건없이 연3.65%의 최고수준의 금리(23일 기준)를 지급한다(다만 인터넷 등을 이용한 가입의 경우 1인당 2000만원을 초과해 가입할 수 없음). 특히 인터넷뱅킹 미가입 고객도 은행 홈페이지에서 '사전가입예약' 신청 후 3영업일 이내에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여 인터넷뱅킹을 등록하고, 특판예금을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가 28일부터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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