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 협회(CBF)는 브라질 축구 대표팀을 매개로 사우디 아라비아와 수익성 높은 거래를 체결한 것으로 일간 에스따덩이 보도했다.
브라질 축구 협회는 브라질 축구 대표팀 게임 운영권을 사우디아라비아의 ISE 투자가들에게 팔았다고 발표했으며, 아직까지 계약 체결이 완결되지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 투자가 측은 계약이 거의 결정된 상태라고 알렸다.
계약은 남아프리카 컵이 열리는 2010년까지이며, 브라질 축구 협회는 그 대가로 경기당 150만 달러에서 2백만 달러를 받게 된다.
계약서에 따르면 최소한 7 경기를 사우디아라비아 측에서 주관할 계획이며, 최고액을 브라질 축구 협회에 줄 경우 1천 4백만 달러의 수입이 보장된 셈이다.
ISE 는 독일 월드컵에서 브라질 대표팀의 준비를 주관한 스위스 그룹 켄따로와 협력하고 있다. ISE는 지난번 영국 런던에서 열린 포르투갈 팀과 브라질 팀과의 경기에서 비록 브라질이 2대0으로 졌지만 경기 주최측은 높은 수익을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브라질 축구 협회는 계약에 앞서 사우디 아라비아 측에 몇 가지를 요구했다. 그 중에 한 가지 조건으로 경기는 반드시 지난 주 화요일에 열린 런던 경기장과 같이 수준 높은 경기장에서 치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런던의 에미라치 경기장은 지난해에 개관된 경기장으로 세계적으로 수준 높은 경기장 중에 하나다.
대표팀 위원회는 2007년도에 유럽에서 경기를 개최할 것을 확정하고 있으며, 3월쯤에 두 경기를 치룰 예정인데 상대방 팀과 장소는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다.
브라질 축구 대표팀과 겨룰 상대를 고르는 것이 가장 어려운 사항인데, ISE는 상대팀을 고를 수 있지만 브라질 축구 협회에 한가지 선택 사항으로 추천할 수만 있다. 결정적으로 브라질 축구 협회의 히까르도 떼이세이라 회장이나 위원회에서 최종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브라질 축구 협회는 이번 계약상에 전혀 위험 여지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즉 ISE가 다른 후원단체와 계약하는 것과 상관없이 경기당 일정한 대가를 받기 때문이다.
최근들어 브라질 축구계에서 최고의 상품은 바로 브라질 축구 대표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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