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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중국 아시아금융협력연맹과 우호 증진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3.01.15 19:44:43

[프라임경제] 하나은행이 중국 아시아금융협력연맹의 회원사들과 머리를 맞댔다. 하나은행은 동원비아오 중국 민생은행 동사장(회장급) 외 9개 금융기관 대표를 초청해 업무교류 확대 및 상호 업무협조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시아금융협력연맹은 민생은행, 길림은행, 포상은행, 남월은행 등 중국 전역의 32개 금융기관이 소속돼 있다. 지난해 4월 설립된 비영리 조직으로 중국 내 금융기관 간 상호 협력 강화와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했다.

   
하나은행은 15일 중국 아시아금융협력연맹 소속 금융기관 대표 초청을 통해, 중국 금융기관과의 협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통해 중국에서 하나은행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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