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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영해침범 중국어선 포함 6척 나포

 

나광운 기자 | nku@newsprime.co.kr | 2013.01.12 07:05:50

[프라임경제]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는 12일 오전 2시10분경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동방 10km 해상에서 우리 영해를 침범하여 불법조업 중이던 200톤급 중국 양구선적 쌍타망 어선 노동어 60615호 등 3척을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혐의로 나포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20분경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동방 약 12km  해상에서 중국어선으로 추정되는 선박들이 조업 중이라는 인근 레이다 기지의 연락을 받고 1509함 등 3척을 급파, 단속에 나섰으며 특별한 저항은 없었다.

앞서 11일 오후 12시 45분경에는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인근 해역에서  조기와 잡어를 잡고 어획량 약 3000kg을 축소한 혐의로 70톤급 단동선적 쌍타망 어선 요단어 25616호 등 2척을 나포했다.

해경 관계자는 "최근 가거도 인근 해역에 조기 어장 등이 형성되면서 중국어선이 영해까지 침범하여 불법조업을 벌이고 있다"며 "서해 황금어장 보호 및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대해서는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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