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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항공교통량 6.1% 증가

 

김훈기 기자 | bom@newsprime.co.kr | 2007.02.06 17:45:40

[프라임경제]지난해 항공교통량이 6.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7일 건교부 항공안전본부는 지난해 국내 공항에 이·착륙했거나 영공을 통과한 민·군 항공기는 2005년 대비 6.1% 증가한 39만800여편(일평균 1070편)에 달한다고 밝혔다.
    
국내선 운항은 2005년과 비슷했지만, 국제선은 24만7122편으로 11.7%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추진되고 있는 항공자유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기간 중 국제선 여객 및 화물수송량은 2005년 대비 각각 10.2%와 9.0% 증가했다.

수도권 공항을 이용하는 항공기 또한 2005년보다 약 8% 증가한 30만편에 달했다. 이중 국제선 운항은 2005년 대비 13.4% 증가한 18만6580편을 기록, 수도권 공항의 허브화가 가속화되고 있었다.   
        
또한 우리나라 영공을 통과하는 항공기도 지속적인 증가추세였다. 지난해에 3만220편의 항공기가 우리나라 영공을 통과했다. 2001년에 비하면 두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건교부 항공안전본부 관계자는 “올해에도 동남아 국가와의 항공자유화협정 및 제주항공·한성항공의 운항 등으로 항공교통량이 지난해 보다 약 11% 증가한 43만5000여편(일평균 1190편)에 달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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