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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배구단, 사랑의 스파이크 1점당 10만원씩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2.11.26 10:35:44

[프라임경제] 알토스 IBK기업은행 여자배구단이 지난 시즌에 이어 '사랑의 스파이크'로 연고지 화성 내에 불우한 이웃 돕기에 나섰다.
 
IBK기업은행(024110·은행장 조준희)은 2012-13 V리그에서 1득점당 10만원씩 최고 1억5000만원을 적립해 연고지 화성시에 있는 복지단체 등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사랑의 스파이크 활동을 진행, 배구팀의 연고지 지역사회에 사회공헌 자금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기부금은 승리한 게임의 득점수에 따라 쌓이며, 현재 정규리그 30경기 중 6게임을 치룬 IBK기업은행은 총 445점을 득점해 기부금 4450만원을 적립한 상황이다. 적립된 기부금은 홈경기가 열릴 때마다 2~3곳의 복지단체에 나눠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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