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105560·은행장 민병덕)이 국내 인덱스펀드와 예금을 결합한 복합금융 상품인 'KB 예금으로 가는 펀드 이체'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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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 예금으로 가는 펀드 이체'는 인덱스펀드와 예금상품을 자금용도에 맞게 조합할 수 있는 등 고객별 성향에 따라 맞춤식 재무설계가 가능한 자산관리형상품이라 할 수 있다. | ||
펀드는 KOSPI200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인덱스펀드 신규계좌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계좌 모두를 선택할 수 있으며, 목표수익률은 최소 5%에서 최대 20%의 범위에서 1%p 단위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인덱스 펀드 투자 시점에 지정한 목표수익률이 도달하면 자동으로 환매해 정기예금으로 입금하여 주기 때문에, 고객이 환매타이밍에 대한 고민없이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자산관리상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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