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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STAR챔피언십, 상금왕 경쟁 '중대 고비'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2.10.23 08:06:04

[프라임경제] 올 시즌을 마무리하는 KLPGA 마지막 메이저 대회가 열린다. 'KB금융 STAR챔피언십'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단 3개 대회만을 남겨둔 채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총 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으로 남은 대회 중 상금 규모가 가장 크고, 높은 배점의 대상 포인트가 주어져 올 시즌 KLPGA 상금왕과 신인왕 타이틀을 사실상 결정짓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상금 순위 1위인 허윤경 선수와 2위인 김자영 선수의 상금 격차가 약 600만원에 불과한 상황이라 이번 대회의 결과에 따라 상금왕 경쟁 판도의 큰 변화가 올 수 있다.

KB후원선수로 LPGA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희영(23, KB금융그룹)과 한희원(34, KB금융그룹)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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