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가 최근 아시아 지역의 한류 열풍을 타고 ‘자동차 한류(韓流) 마케팅’을 펼쳤다.
기아차는 최근 아시아 지역 주요 국가 고객들을 한국에 초청, 용평 스키장, 화성공장 등지에서 “헬로! 기아 앤드 코리아(Hello! Kia and Korea)”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행사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3개국에서 기아차를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고객 26명이 참가했다.
이 프로그램은 기후 특성상 눈을 볼 수 없는 아시아 지역 고객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설경 관광과 스키강습, 기아차 화성공장 견학, 한국문화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 해당 국가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말레이시아의 하슬린다 툴씨(Haslinda Tul, 여)는 “최첨단 기계들이 움직이는 기아차 공장을 견학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한국의 아름다운 설경과 스키장, 한국 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어 한국과 한국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아시아지역 고객들에게 기아차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한국 문화와 기아차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아시아 시장에서 기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한류 마케팅 프로그램을 앞으로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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