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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하나금융 자산건전성 우려 지나쳐"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2.04.19 07:47:08

[프라임경제]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외환은행(004940)을 인수한 후 자산건전성이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나친 우려를 할 필요는 없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현대증권이 구경회 연구원은 18일 보고서를 통해 "(하나금융의) 자회사인 하나은행, 외환은행이 모두 은행 재정건전성(바젤III) 기준을 충족한다"고 말했다. 구 연구원은 "그룹 연결기준으로도 금융감독원 기준을 충족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구 연구원은 "만약 최근 하나금융지주의 약세가 자본적정성 저하 때문이라면 오히려 매수 기회"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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