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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부산변협과 외국인 무료법률상담 협약

4월초부터 상담 개시…신평동 외국인문화쉼터에 자리 마련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2.03.26 17:28:02

[프라임경제] 부산은행(138930)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무료 법률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지방변호사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26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이 협약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들은 매주 첫째 주 일요일 오후 2~4시 부산 사하구 신평동에 위치한 외국인근로자 문화쉼터를 방문하면 부산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에게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첫 상담은 다음달 8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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