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동부제강(대표 이수일)은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회 동부제강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 수상자를 2일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鐵狂(철광) 팀의 ‘CGL 공정에서의 고온 산화/환원에 관한 연구’가 선정 되었고, 우수상은 고려대학교, 광운대학교 연합팀인 Pioneer 팀의 ‘China Market Penetration Strategy’ 와 건국대학교 코리언폼 팀의 ‘유로폼 개선안’이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은 한양대학교 CSR 팀의 ‘동부제강의 기업가치 향상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연구’와 국민대학교 대학원 오리하르콘 팀의 ‘질소를 이용한 환경친화형 고품질 신소재 개발’, 동국대학교 주.석.철 팀의 ‘공정 추가 및 변경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원가 절감 방안’이 각각 선정됐다.
논문 심사를 맡은 동부제강 관계자는 “논문 공모전에 응모한 전체적인 논문들의 수준이 우수했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대학(원)생답게 창의적인 논지를 펼친 논문들을 금회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에는 상금 300만원과 부상이, 우수상은 각각 200만원씩의 상금 및 부상이 수여 됐으며, 장려상은 각각 100만원씩의 상금 및 부상이 수여됐다.
동부제강은 “앞으로도 대학(원)생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학생들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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