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25일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 ‘시즌3’ 공연을 마친 뮤지컬 ‘아이러브유(I LOVE YOY)’가 29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본관 4층 그랜드 컨퍼런스 룸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이 작품은 만남 우정 사랑 섹스 결혼 자녀문제 노년의 사랑 등 사랑하는 남녀가 함께 겪어가는 20가지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경쾌하고 위트 넘치게 구성한 로맨틱 코믹 뮤지컬.
지난 2004년 11월 30일 서울 종로 연강홀에서 초연된 ‘아이러브유’는 국내 상황에 맞는 개사와 연출로 작품의 완성도와 재미를 더해 약 34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순항 중이다.
원작 ‘I Love You, You’re perfect, Now change’는 1996년 8월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의 웨스트사이드 극장에서 초연됐으며 이후 11년째 롱런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 세계 280여 개 국, 300여 개 도시에서 공연됐다.
첫 강남 진출과 함께 새해를 맞아 더욱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할 코엑스 공연엔 시즌3 공연에서 열연한 선우, 김태한, 김경선, 방진의 등 4명의 실력파 배우가 그대로 출연하고, ‘시즌2’에서 인기를 모은 정상훈이 합류해 보다 완성도 높고 세련된 무대를 선사할 각오다.
이번 캐스트 중엔 뮤지컬 초심자들에게도 낯익은 얼굴들이 있다. 선우는 1990년대 ‘하얀겨울’이란 노래로 인기를 모았던 남성 듀오 Mr.2의 미남가수 박선우이고, 정상훈은 KBS 인기 드라마 ‘황진이’에서 ‘은호 도령’의 친구로 출연, 코믹한 연기를 보여준 탤런트 출신.
‘아이러브유’는 내년 3월 4일까지 공연하며, R석 4만5000원, S석 3만5000원이다.
한편, 주최측은 정해년(丁亥年) 새해를 맞아 돼지띠 관람객과 새로운 출발을 하는 각종 학교 졸업 및 입학 예정자, 신입사원 등을 대상으로 전화예매(02-501-7888)시 1월 평일 공연에 한해 본인 및 동반 1인 관람료를 20% 특별 할인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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