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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문자메시지 선거운동 비판

형평성 문제 제기...카톡&문자메시지 뭐가 달라?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2.01.17 17:20:16

[프라임경제] 이병훈 민주통합당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중앙선관위가 이번 총선에서 문자메시지 선거운동을 제한한 것에 대해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17일 이 후보는 “중앙선관위가 이번 총선에서 SNS를 통한 선거운동을 상시 허용하면서도 문자메시지는 선거법에 별도 조항을 두고 있다는 이유로 규제를 결정했다”며 “카톡과 문자메시지는 기능이 비슷한데도 카톡은 인터넷을 사용하기 때문에 되고, 문자메시지는 별도 규제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유권자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문자메시지를 통한 선거운동도 허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문자메시지 남용 남발은 자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후보는 “후보자들이 문자메시지를 너무 과도하게 발송해 유권자들의 일상에 피해를 주면 안 된다”며 “문자메시지를 통한 선거운동은 법으로 규제할 일이 아니고, 후보자들의 양심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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