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주택금융공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박경순)가 올해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2조원 이상 공급하기로 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광주전남지사는 올해 업무계획을 통해 "u-보금자리론 4700억원, 주택사업자(집단중도금 포함)보증 1조5000억원, 주택연금보증 500억원 등 총 2조200억원을 공급해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하겠다"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조8100억원 보다 2100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인터넷 기반의 선진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u-보금자리론은 올해 1월 16일 부터 4%대의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우대형 보금자리론으로 신청대상을 현행 연소득 2500만원 이하에서 4500만원 이하까지 대폭 확대했다.
또 주택사업자보증을 통해 자금력이 부족한 지역 주택건설사업자에 대한 지급보증으로 중소건설업체의 시장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분양중도금과 전세자금 등 담보력이 없는 대출상품에 주택신용보증서를 발급해 지역민의 주거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2007년 출시된 주택연금은 만 60세 이상 부부가 평생 동안 내 집에서 살면서 매월 일정액의 생활비를 연금형태로 지급받는 상품으로 노령가구에 또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가입 건수가 매년 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박경순 지사장은 "서민 주거복지 향상, 주택시장 활성화 및 주택금융 선진화를 목표로 올 한해 '연간 서민주택금융 2조원 이상 공급' 이라는 의미 있는 목표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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