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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일본 내 생명공학센터 개소…바이오사업 강화

게이오대학 생명공학연구소와 공동연구 통해 선진기술 도입

조민경 기자 | cmk@newsprime.co.kr | 2012.01.16 09:10:11

[프라임경제] 대상(001680)이 일본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에 위치한 게이오대학 첨단생명공학연구소(이하 IAB, 소장 토미타 마사루)에 ‘대상-게이오 생명공학센터(Daesang-Keio Bioscience & Biotechnology Research Center)’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그 동안 종학식품사업과 함께 다양한 바이오 소재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바이오 연구 혁신 방안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그 일환으로 생명체의 대사 전체를 통합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 생물학 분야에 연구역량을 집중해왔다.  
 
대상은 이번 ‘대상-게이오 생명공학센터’ 개소를 통해 바이오사업의 글로벌 거점을 확보하고 시스템 생물학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진 IAB와의 공동연구를 바탕으로 대사체학, 세포 시뮬레이션 등 시스템 생물학 기반 선진 기술을 적극 도입할 방침이다. 연구∙개발된 기술은 향후 바이오나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될 계획이다.

대상 중앙연구소 임홍명 소장은 “현재 대상은 10여종의 아미노산 및 핵산 등의 제조기술을 개발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 기술력과 생산규모를 자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소장은 이어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인 KAIST 등에 지속적으로 연구인력을 파견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기타 다수의 해외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도 진행하는 등 미래 바이오 사업의 원천기술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국내외 연구 거점을 다각적으로 넓혀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IAB는 유전체학, 전사체학, 단백질체학, 대사체학 등과 같은 각 단계별 오믹스(Omics, 體學) 기술들이 집약돼 있는 세계적 연구기관이다. 세포내외의 많은 대사물질을 동시에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대사체 분석 시스템과 더불어 분석기술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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