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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그믐날, 온 가족이 함께하는 ‘비비고데이’

CJ푸드빌, 옛 풍습 살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 마련

조민경 기자 | cmk@newsprime.co.kr | 2012.01.13 16:00:24

[프라임경제] CJ푸드빌 비비고가 오는 22일을 ‘비비고데이(BIBIGO-DAY)’로 정하고 배달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비비고데이’는 섣달 그믐날 비빔밥을 먹는 옛 풍습을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CJ푸드빌이 오는 22일을 ‘비비고데이’로 정했다.
음력 1월1일 전날인 섣달 그믐날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날로 이날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된다’는 속설이 있어 온 가족이 비빔밥을 나눠 먹으며 새해 동이 틀 때까지 밤을 지새며 새해를 맞았다는 유래가 있다.

CJ푸드빌은 이 풍습을 널리 알리기 위해 22일 ‘비비고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글로벌 비빔밥 배달 서비스’ 이벤트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비비고 트위터에 비빔밥을 먹어야 하는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비비고데이’이자 설 전날인 22일 비빔밥 4인분을 직접 배달해준다.

이 이벤트는 국내 비비고매장뿐 아니라 미국 LA웨스트우드 UCLA점이나 중국 북경 동방신천지점, 싱가폴 Raffles City점과도 연계해 함께 진행된다.

또 ‘비비고데이’인 22일 비비고 매장에 비빔밥 3인분 이상 배달을 신청하면 닭강정이 무료 제공된다. 이와 함께 설 연휴를 맞아 20~24일까지 비비고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을, 1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의 CJ ONE 포인트가 지급된다.

한식 가정 요리 전문가 김정은 선생은 “우리 민족의 얼과 혼이 담긴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섣달 그믐에 먹던 풍습을 되살려 ‘비비고데이’로 기념한다는 것은 그동안 한식과 관련된 기념일 하나 제대로 없었던 한식 문화에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 선생은 이어 “‘비비고데이’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적극 알려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비빔밥이 대표 한식으로 포지셔닝돼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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