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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기공체조 | ||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12년도 한의약 건강증진 허브(Hub) 보건소’ 사업에 광산구가 선정됐기 때문.
이 사업은 운영비의 75%가 국·시비(국비 50%·시비25%)로 지원되기 때문에 자치구의 재정 부담은 줄이면서 양질의 한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경쟁이 치열하다.
광산구는 이번 공모에서 3년 연속 선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역 한방병원 의료진과 함께 진료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세우고, 주민들의 참여 속에 많은 성과를 축적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광산구는 ‘한방 허브보건소’를 통해 △중풍예방교실 △기공체조교실 △사상체질교실 △한방육아교실 △한방건강강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모든 강좌는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다.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을 위한 가정 방문 진료, 어려운 형편에 놓인 어린이들의 건강을 돌보는 ‘허준 꿈나무 교실’도 추진한다.
광산구는 한방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관내 한방병원에서 활동하는 전문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프로그램 참가자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주민들의 의견을 서비스에 반영할 방침이다.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된 한방 허브보건소는 2100여회 진행된 프로그램에 연인원 3만여명의 구민이 참여해 광산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우리 고유의 방법을 이용한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로 구민들의 건강을 더욱 철저히 지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구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보다 살기 좋은 광산을 위해 중앙정부와 같은 큰 단위의 공적 자원과 연계하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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