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카드업계, 중소가맹점 수수료 인하

중소가맹점 범위 연매출 2억원 미만으로 확대

이지숙 기자 | ljs@newsprime.co.kr | 2012.01.05 15:26:56

[프라임경제] 신용카드업계가 이달부터 중소가맹점 범위를 늘리고 수수료율을 인하한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신용카드업계는 1월부터 중소가맹점 범위를 현행 연매출 1억2000만원 미만에서 연매출 2억원 미만으로 확대한다. 우대 수수료율 또한 전통시장과 대형백화점 구분 없이 대형마트 수준인 1.6~1.8%로 통일해 대폭 인하하기로 했다.

우대 수수료율 적용 중소가맹점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30만4000만개 가맹점이 추가로 중소가맹점에 포함되며 비중은 58.8%에서 68.1%로 9.3% 증가했다. 또한 중소가맹점 범위 확대와 우대 수수료율 인하로 가맹점 수수료 부담 경감 효과는 연간 3000억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여신금융협회는 “중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이 완화돼 경영여건이 개선되고 카드업계와 중소상공인과의 상생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용카드업계는 가맹점수수료 수입 감소에 의한 수익성 악화를 개선하기 위해 고비용 구조를 개선하고 리스크관리를 통한 수익성 보전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연매출 실적의 변동에 따른 우대 수수료율 적용대상 가맹점 갱신은 국세청과 협의해 매년 2차례 시행할 계획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