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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가용리 어린이공원 재정비

사업비 2억 원 들여 혐오시설에서 친환경 놀이․휴식공간으로 탈바꿈

박진수 기자 | bjs0015@hanmail.net | 2012.01.05 11:16:23

[프라임경제] 전남 완도읍에 자리한 가용리 어린이공원이 재정비된다.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5일 도심 속 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가용리 어린이공원’을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주택가와 학원가 밀집지역에 위치한 가용리 어린이공원은 면적 2,200㎡로 놀이 시설물의 노후화 및 녹지공간 부족으로 이용을 기피하는 공원이었다.

이에 따라 완도군은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기존 노후화된 놀이시설물을 철거하고 어린이가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조합놀이대, 그네, 시소, 흔들놀이대 등 놀이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어린이 놀이공간을 추가 확보하고 기존 수목뿐만 아니라 나무은행 수목을 활용해 사계절 아름다운 녹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완도군 나무은행 수목을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놀이공간과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완도군 박명규 환경녹지과장은 “이용 수요가 많은 곳을 대상으로 산림문화 공간을 창출하여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특색 있는 녹지공간을 체계적으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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