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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육군 31사단, 헌혈로 시작된 임진년

2월16일 까지 사단 전 부대 릴레이 헌혈 펼쳐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2.01.02 14:18:20
   
   
 

[프라임경제] 육군 31사단이 2012년 새아침을 '사랑의 릴레이 헌혈'로 시작하며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31사단은 1월2일 신년 결의대회에 이어 사단 사령부를 시작으로 오는 2월 16일까지 예하 각급 부대에서 사랑의 릴레이 헌혈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겨울철 부족한 혈액수급을 돕고, 새해를 시작함에 있어 국민의 군대로서 희생과 봉사의 자세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01년 시작한 이래 올해로 12년째를 맞고 있다.

부대는 지금까지 해마다 평균 4천여 명이 헌혈에 참여해 160여 만㏄의 혈액을 공급함으로써 광주‧전남지역의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큰 역할을 해왔다.

광주전남혈액원 이재남(54) 기획과장은“방학기간 학생들의 헌혈 참여 저조로 혈액공급이 부족한 시기에 군부대 장병들이 헌혈에 집중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헌혈에 처음 참가한 정건일 이병은 “군 입대 후 처음 하는 헌혈인데 사회에서 헌혈할 때와는 달리 왠지 모를 경건하고 엄숙한 사명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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