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KB금융 어윤대 회장 “인력관리, 성과주의 문화 정착 필요”

[2012 신년사] 선제적 리스크관리 체계 구축

노현승 기자 | rhs@newsprime.co.kr | 2012.01.02 10:48:45

[프라임경제] KB금융(105560)은 올해 그룹 전략 방향을 ‘생산성 제고를 통한 경영 효율성 극대화’로 설정했다.

KB금융 어윤대 회장은 2일 명동 본사에서 열린 신년사를 통해 “최적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가진 조직이 될 때 그룹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이 같이 밝혔다.

어 회장은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인력 관리를 통해 KB의 경쟁력을 저해하는 인력 구조를 개선하고, 높은 성과를 내는 직원들이 인사와 보상 등에서 우대받는 사리가 분명한 조직으로 바뀌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고도화된 선제적 리스크관리 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B금융은 지난해 지주회사에 CRO를 임명하고 은행 CRO의 위상도 부행장으로 격상하는 등 그룹차원의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날 어 회장은 “올해에도 자산건전성 통제 기능을 강화하고 바젤 III 등 규제 환경 변화에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반 프로세스를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룹의 시너지와 마케팅 역량을 극대화도 피력했다. 어 회장은 “지난해 차별화된 맞춤형 상품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았던 것처럼, 올해에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장 지배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은행 부문과 관련해서는 “카드·증권·생명보험·자산운용 등 수익창출이 뛰어난 사업에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한편 기회가 될 때 인수합병(M&A)을 병행해 적극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