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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상가분양 시장 전망…‘2강 다중구도’

광교-세종시 주도 택지지구 상가 ‘봇물’…강남 등 보금자리지구 내 상가 첫선 ‘주목’

이보배 기자 | lbb@newsprime.co.kr | 2012.01.01 16:32:09

[프라임경제] 2012년 임진년 새해 상가분양 시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대표해 광교 신도시와 세종시 주축의 2강 다중 구도가 전망된다.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광교는 지난해 7월 한양수자인 214가구를 시작으로 6349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고, 2012년에는 도청사 부근 에듀타운, 삼성래미안 등 약 8000여 세대의 입주가 더해지면서 상가 공급 시장의 활기가 예상된다.

지난달 26일 첫 집들이가 시작된 충남 연기군 세종시는 새해 2월 말까지 1단계 아파트 1582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특히 세종시는 상업지역 내 공급 또한 예고된 상황이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양한 단지 내 상가에 이어 또 한 번의 주목에 예상된다.

이 밖에도 총 2만4139세대, 7만2417명의 수용이 예정된 별내신도시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경춘선 별내역의 내년 말 개통 예정과 지하철 8호선 연장선도 2018년 예정돼있어 이를 호재삼아 본격적인 상가분양 돌입에 들어간다.

또한 새해에는 시범지구인 서울 강남과 서초 보금자리주택이 입주 예정이라 상가 공급이 첫 선을 보이고, 서초의 경우 지난해 중순부터 상가 조합원 모집이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내년에도 상가분양 물량은 대부분 택지지구 위주로 편성돼있다”면서 “다만 택지지구 상가 투자 시에는 아파트 분양률과 입주률 등의 수요형성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하며, 상권 형성과 조정 등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필히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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