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미소금융재단이 미소금융 지원액이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미소금융은 저소득·저신용 계층의 자활지원을 위한 신개념 금융으로, 국내에서는 각 금융기관과 유력기업들이 미소금융 후원에 나서고 있으며 신한금융그룹에서는 신한은행 등 신한지주(055550) 산하 금융기관들이 합심해 지원하는 신한미소금융재단을 세워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9년 12월 설립된 신한미소금융재단은 지난해 55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지난 7월 지원액이 200억원을 넘어섰다. 그리고 5개월만에 300억원을 돌파하게 됐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