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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이은 前 차관, 순천시장 후보등록

 

박대성 기자 | kccskc@hanmail.net | 2011.12.30 17:31:51

   
 
[프라임경제] 참여정부에서 해양수산부 차관을 지낸 이은 '혁신과통합' 상임고문이 전남 순천시장 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3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행보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순천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로서의 유권자 접촉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그동안 순천시장은 정치인 출신이 맡아오면서 분열과 갈등으로 시정이 멍들었는데 이제는 정통 행정인이 맡아 정치적으로 편가르기된 시정을 추스를 때가 됐다"며 심경을 피력했다. 아울러  "시장이 되면 따듯한 가슴으로 시민을 섬기는 시장이 되겠으며, 순천시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제도시 롤모델로 만들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첫 일정으로 순천시청을 방문해 각 부서를 일일이 순회하며 출마 인사를 했고, 서복남 부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순천시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조례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시민행복지수를 높이는 복지정책 입안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순천 서면 출신으로 죽도봉 일대에서 신문배달을 하며 공부해 순천고와 한국해양대(부산)를 졸업한 뒤 해양항만청과 수산관련 부서에서 30년간 일해 차관 자리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정계에 입문해서는 지역에서 야권대통합 운동을 펴기 위해 혁신과통합에 합류해 민주당과의 당대당 통합에 일조하는 등 특유의 추진력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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