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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out, 하나대투in’ 최종호가수익률 보고사 선정완료

금투협, 수익률 공시업무 맡을 증권사 검증

이수영 기자 | lsy@newsprime.co.kr | 2011.12.29 11:14:37

[프라임경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이하 금투협)가 29일 ‘2012년 상반기 수익률 보고 증권회사’ 등을 선정·발표했다. 최종호가수익률은 채권시장 지표금리로 코스피와 함게 자본시장의 ‘나침반’으로 불린다. 그만큼 정확하고 안정적인 예측 능력이 필요한 까닭에 금투협은 6개월마다 채권거래·인수 실적 등을 기준으로 검증된 증권사에 한해 수익률 보고회사로 지정한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업무를 맡을 증권사 총 10곳 가운데 키움증권(039490)이 빠지고 하나대투증권이 입성했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은 우리나라 채권시장의 지표금리로 사용되는 수익률이며 국고채권(3년) 등 시장 활용도가 높은 7종류 채권에 대해서 10개 증권회사가 오전 11시30분, 오후 3시30분에 보고한 수익률 중 상하 극단값을 제외한 평균을 산출해 공시한다.

내년 상반기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사로 선정된 증권사는 △대우증권(006800) △부국증권(001270) △삼성증권(016360) △신한금융투자증권 △솔로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005940) △하나대투증권 △HMC투자증권(001500) △KB투자증권 △KTB투자증권(030210) 등이다.

증권사가 부수 사업으로 운영하는 CD 거래의 참고금리로 이용되는 CD 최종호가수익률 보고사는 4곳이 변경됐다. 올해 동부증권(016610), 우리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한양증권(001750)이 빠지고 HMC투자증권, KTB투자증권, LIG투자증권이 새로 입성했다.

올해 상반기 CD 최종호가수익률 보고사는 △교보증권(030610) △대신증권(003540) △리딩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008560) △부국증권 △한화증권(003530) △HMC투자증권 △KB투자증권 △KTB투자증권 △LIG투자증권 등이 선정됐다.

CP거래에서 참고금리로 활용되는 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사는 전체 8개 증권사 가운데 1곳이 변경됐다. 현대증권이 빠지고 신한금융투자증권이 새로 선정됐다. CP 최종호가수익률은 CP중개업무를 하는 5개 증권사와 같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3개 은행으로부터 수익률을 보고받아 극단값 1개씩을 제외하고 6개 값 평균을 산출해 공시한다.

올해 상반기 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사로 이름을 올린 곳은 △삼성증권 △솔로몬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증권 △KTB투자증권 △SK증권(001510) △신한은행(055550) △외환은행(004940) △우리은행(053000) 등이 뽑혔다.

금투협 차상기 채권시장팀장은 “최종호가수익률은 채권시장의 지표금리로 널리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참여자가 모두 향유하는 시장인프라를 위한 공익적 기여 측면에서 수익률 보고회사의 평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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